[산업 이슈] 효성 안양공장, 4년 만에 진달래축제 재개 外

기사입력:2023-03-27 19:22: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효성이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내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4년 만에 진달래 축제를 재개한다.

효성은 4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을 개방하고 ‘제 41회 효성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 평방미터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어 매년 진달래 만개 시기가 되면 분홍빛으로 물든다"라며 "꽃구경 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요술풍선, 풍물패 공연 등의 볼거리와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효성에서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 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장터도 연다.

효성 진달래축제는 효성의 전신인 옛 동양나이론 당시 안양공장 임직원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진달래동산에 초대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매년 지역 사회에 개방해 왔으나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진행하지 않았다.

◆바이오넷, ‘KIMES 2023’ 에서 ‘소노미’, ‘브리오 엑스 시리즈’ 시연회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넷(대표이사 민 스티븐 상원)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38회 KIMES 2023’에 참여해 ‘소노미’, ‘브리오 엑스 시리즈’ 시연회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KIMES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로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제38회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Better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1, 3층 전관에서 개최되었다.

◆신테카바이오, AI 신약 플랫폼 사업 역량 집중

신테카바이오(226330, 대표 정종선)가 상용화된 자체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2023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지난 2월 말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의 후속 조치로, 제약바이오 산업 글로벌 6대 강국 달성을 위한 전략과 중점과제를 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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