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역시 음료부터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소스, 아이스크림 등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 ‘부르르 제로 사이다&콜라’
탄산 특유의 청량함과 달콤한 맛은 살리면서 색소, 설탕, 보존료는 모두 배제하고, 칼로리 부담을 없애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르르(brrr)는 일화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다. 국내 음료시장 최초 카페인 성분을 넣지 않은 무카페인, 무설탕 콜라 ‘부르르 제로콜라 카페인프리’, ‘부르르 제로 스파클링’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 저칼로리 컵라면 ‘누들핏’
■ ‘팔도비빔장 저칼로리’
다이어트 중 매운 음식을 즐기고 싶을 때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매콤한 소스도 있다. 팔도의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는 칼로리 부담을 크게 낮춘 비빔양념 소스다.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기존 팔도비빔장의 15% 수준인 100g당 39㎉에 불과한 저칼로리로 체중 관리용 식품으로 알려진 곤약면, 해초면, 닭가슴살 등과 다이어트용 식단으로 함께 활용할 수 있다.
■ 건강한 달콤함을 추구하는 ‘라라스윗’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은 후식도 칼로리를 대거 낮춘 제품도 있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멜론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브랜드다. 설탕 양을 1/6 수준으로 줄이고, 칼로리를 1/3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