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삼양사,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外

기사입력:2023-03-23 21:33:3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강호성, 최낙현)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 매출액 1조 9988억원, 영업이익 37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광 세무법인 세연 대표세무사가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으며, 양옥경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사 최낙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삼양사는 매출목표를 달성했으나 원자재 가격, 물류비 상승 등으로 손익이 악화되었다”며 “올해는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해 경기 불황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 3월 30일 오픈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꿈꾸는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를 오는 30일 오픈한다.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는 도심에서 이케아의 1: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이다. 이케아의 풍부한 홈퍼니싱 전문성을 바탕으로 집뿐만 아니라 사무실, 카페 및 레스토랑, 교육 및 의료 시설 등 비즈니스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케아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도심형 접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꿈꾸던 공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울산대교 통행료, 1년 더 동결한다

울산대교와 접속도로(이하 울산대교) 통행료가 인상 없이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된다.

울산시는 지난 2월 말 울산대교 민간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에서 통행료 조정 신청서를 받아, 통행료 인상 요인과 지역경제 상황 등을 검토했다.

시는 공공요금이 잇따라 인상되는 상황에서 울산대교 통행료까지 인상되면 시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판단, 통행료를 1년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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