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향초 켜둔 신발장서 불…스프링클러가 피해 막아

기사입력:2023-03-23 09:46:15
(사진제공=진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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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향초의 불씨를 방치하거나 향초 옆 옷·종이 등 가연물 방치 등으로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지난 20일 낮 12시 57분경 진주의 한 공동주택에서 향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35만8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거주자는 감지기가 울리자 대피했고 화염과 연기가 피어오르자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주변으로 화재 확산을 방지했다.

소방시설이 없었다면 자칫 주변으로 번져 큰 불로 확산되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스프링클러의 작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사례이며 향초 등을 취급할 때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어 관계자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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