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봄을 맞이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신메뉴는 △100% 한우암소 육회비빔밥 △홀그레잇 타마고샌드 △속풀이 얼큰 쌀국수 3종으로 오늘부터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스쿨푸드 직영점에서는 오는 4일(화)부터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일부 가맹점에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먼저 ‘100% 한우암소 육회비빔밥’은 47년간 축산업을 이어온 삼호축산의 신선한 명품 한우로 만들어졌으며,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생략해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또한, ‘홀그레잇 타마고샌드’는 타마고산도의 원조인 도쿄 ‘아마노야’ 맛집의 레시피를 활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속풀이 얼큰 쌀국수’는 직접 끓여낸 진한 국물에 얼큰함이 더해져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맛을 경험해볼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스쿨푸드를 사랑해주는 고객분들이 더욱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봄맞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봄나들이에 즐기기 좋은 홀그레잇 타마고샌드부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육회비빔밥, 얼큰한 국물의 속풀이 얼큰 쌀국수까지 스쿨푸드 신메뉴와 함께 올봄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쿨푸드 딜리버리 직영점은 논현점, 양재점, 삼성점, 서초점, 압구정점, 방배점, 신정점, 목동점이다.

◆마포구, 마포역 3번 출구 인근 녹지 및 보행로까지 금연구역 확대 지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마포역 3번 출구 10미터 이내 금연구역을 인근 녹지공간과 보행로까지 포함한 350㎡로 확대 지정했다.

지정 구역인 도화동은 마포역에서부터 공덕오거리 사무실 밀집지역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마포역 하루 평균 이용자가 2만 4180명(서울교통공사 자료실 2022. 11월 기준)에 이를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동시에 출구 앞에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마포, 여성가족부와 협약 체결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마포구는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양성의 균형 있는 참여,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항목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시 최초로 3번 연속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