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A군은 지명수배 도중 안양보호관찰소와 연락이 닿아 담당 보호관찰관이 수차례 자수를 권했으나, A군은 이를 무시하고 도피 생활을 계속하면서 보호관찰을 기피했다.
안양보호관찰소는 A군의 추가적인 일탈과 범죄를 막기 위해 경찰서와 공조해 소재추적 끝에 신병을 확보, 임시퇴원 취소를 신청했으며, 신청이 인용되면 A군은 다시 소년원에서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