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라며 "리조트 숙박을 비롯해 ‘다테야마 알펜루트’, 나가노를 관광하는 3박4일 일정의 상품으로, 한적한 소도시 여행을 통해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의 주문이 몰리며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주문액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TV본부장은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로 꼽히는 ‘롯데 아라이 리조트’ 여행 상품을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결과 1시간 동안 주문 2,300건이 몰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고객 니즈도 다양해짐에 따라 새로운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남산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지인들과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4월 11일부터 선보인다.
◆옛 전방·일신방직 개발 국제설계공모 '모두를 위한 도시' 선정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위한 국제 지명 초청 마스터플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어반 에이전시의 '모두를 위한 도시(City For All)'가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환경·경제·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이내 생활 기반에 접근할 수 있는 '15분 도시'라는 개념을 반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