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신] 현대차,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 최종 선발

기사입력:2023-03-10 16:14:52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왼쪽) 선수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오른쪽) 선수가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왼쪽) 선수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오른쪽) 선수가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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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기원하고 드라이버 양성을 위해 진행 중인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 선수를 10일 공개했다.

젊은 드라이버들의 꿈을 지지하고 국제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현대차는 엄정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N1 프로 클래스 시즌 1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의(17세) 선수와 시즌 2위를 기록 중인 같은 팀의 박준성(27세) 선수를 첫 번째 참가 선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에 선발된 두 선수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박준의 선수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TCR 이탈리아에 풀 시즌 참가할 수 있도록 현대성우쏠라이트, 한국타이어와 후원 협약식을 맺고 함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박준성 선수의 경우는 5월에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드라이버로 데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통해 젊고 재능 있는 선수를 체계적인 과정 하에 매년 발굴할 계획이다.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기원하고 젊은 드라이버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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