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어나더 패밀리’는 게임 속 캐릭터인 메리네 가족이 우울증에 걸린 게임의 플레이어를 치유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이 역전되는 아이러니를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다.
최종 선정작은 KT&G의 지원을 통해 공연 제작비 1,000만원과 공연장 대관 및 무대 장비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본 공연은 오는 9월부터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앞서 KT&G 상상마당은 지난 2017년부터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창작극을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뮤지컬 ‘더 픽션’, ‘로빈’, ‘메리셸리’, ‘디어 마이 라이카’,연극 ‘왕복서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현대공업, 美 조지아주에 공장 매입
현대공업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법인설립을 통해 북미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고 이번엔 총 1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조지아주 뉴넌에 신규 공장 및 물류창고를 매입했다.
회사는 5500평 규모의 공장을 확보했고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생산 품목은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이며 연간 생산 능력은 30만 대 수준이다. 올 하반기 가동 시작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대한뉴팜㈜, 2022년 매출액 1,979억원 달성
대한뉴팜(054670)의 2022년 매출액은 18.8% 증가한 1,979억, 당기순이익은 55% 증가한 243억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275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립이래 최대 성과이며, 더불어 재무건전성 지표인 부채비율과 유동성도 개선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