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야간산불 진화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31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327,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76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42 등)가 투입됐다.
산불현장의 기상은 남서풍 2m/s, 순간풍속 7m/s로 자정이 가까워 지면서 바람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진화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을 화선 진화에 집중투입했고, 일부 지역은 급경사지대이고 조림지 부산물이 산재되어 막바지 진화하는 데 다소 어려움과 위험이 산재하고 있어 산불진화에 특화된 전문진화대를 투입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