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가 오픈 100여 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2만 5천 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이 지난해 11월 마포구 서교동에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다"라며 "오픈 당시부터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100여 일 만에 2만 5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셜미디어에는 1천 개 이상의 관련 게시물이 업로드됐으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제주의 맛”, “지하철 타고 제주도 여행 다녀옴” 등 차별화된 메뉴와 분위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삼다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홍대 핫플레이스’로 선정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라고 밝혔다.
삼다코지의 인기 비결로는 ‘뛰어난 맛과 품질’이 꼽힌다. 모든 음료 메뉴는 물론, 얼음까지 제주삼다수를 사용하고 유제품 역시 제주우유를 활용하는 등 제주에서 직접 공수한 제주산 특산물과 작물로 만든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제주 한림공원에서 온 야자나무와 제주 정취를 담은 인공폭포, 돌하르방, 화산석 등으로 내외부 인테리어를 구성해 인증샷 명소로 떠오른 것이 MZ세대의 소비문화와 부합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의 뛰어난 풍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카페 삼다코지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획을 바탕으로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진스, 리바이스® 150주년 맞아 공식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501® 청바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케이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NewJeans)를 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그룹 뉴진스는 2000년대의 미래 지향적인 콘셉트로 Gen-Z의 마음을 훔쳤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하자마자 ‘Attention’, ‘Hype boy’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렸다. 이어 다음 싱글인 'Ditto'와 'OMG'도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음악 외에도, 뉴진스는 그들의 혁신적인 스타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Y2K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과 현대적인 트렌드가 혼합된 것으로 알려진 뉴진스는 현재 Gen-Z의 대표 아이돌이 되었으며, K-Pop이 세계적인 패션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코이카-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해외 ODA 시장 진출 지원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소기업중앙회(KBIZ)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 및 데이터 교류, 중소기업 동반성장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와 컨설팅 상호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조직 및 정부 유관기관·기업 네트워크 공유,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대해서도 함께 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생활경제 이슈]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삼다코지', 누적 방문객 2만 5천 명 기록 外
기사입력:2023-03-07 17: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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