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진화.(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산불 2단계」발령의 경우, 산불의 확산 및 피해면적과 함께 산불로 인한 대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령하며, 현재 마을주민 244명의 대피가 완료됐고, 산불의 화선은 1.2km로 확인됐다. 피해 대피현황= 낙상3리[92명, 행정복지센터], 오지리[152명, 풍양초등학교].
영천시장은 관할기관헬기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및 드론 100%와 인접기관 가용장비 3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몰 전 산불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총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산불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