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에 따르면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이벤트 출시 3개월 만에 참여자 5만 명을 넘은 것을 비롯해 누적 참여 횟수 260만 회, 지급된 보상 금액은 3억 5천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빗은 이번 이벤트로 신규 회원 가입이 크게 늘었다.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참여 회원 가운데 신규 가입 고객이 1만 7천 명을 넘으며 이벤트 참여자 전체의 30% 이상이었다.
한편 ‘뿌린대로 거둔다’는 매일 5명의 친구에게 최소 100 원에서 최대 1만 원을 무작위로 선물하는 이벤트다.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이벤트 참여자들의 월 평균 참여횟수는 23회로 고객들이 코빗을 비교적 매일 꾸준히 이용하며 보상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벤트 시작 후 현재까지 3개월 누적으로 리워드를 가장 많이 획득한 참여자는 총 6만 원이 넘는 금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참가자의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으나 30대(29%), 50대(19%), 20대(11%), 60대 이상(6%) 순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데일리 보너스 시즌2의 두 가지 이벤트 중 참여 회원 비율은 자투리 사냥이 9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니뮤직,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첫 번째 OST제작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오는 3월 1일 저녁 6시, 생계형 택시기사와 기억상실 영혼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OST, ‘유승우’의 ‘들러붙었다’를 전격 공개한다. 유승우의 봄처럼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의 노래 ‘들러붙었다’가 드라마 ‘딜리버리맨’과 함께 안방극장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지니 TV와 ENA 채널,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딜리버리맨’은 윤찬영, 방민아가 주연을 맡았다. ‘딜리버리맨’은 돈만 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택시기사 영민(윤찬영)에게 기억상실 영혼 지현(방민아)이가 무임승차하며 일어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울산시,정보화 시행계획 심의
정보화 시행계획은 '고품질, 맞춤형 스마트행정 구현'을 목표로 4개 분야 9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국비 394억3천200만원 포함 총 811억4천500만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