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지원 外

기사입력:2023-02-24 08:41: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가 참석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재난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 차량’을 제작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이 버스는 리클라이닝 좌석, 냉온장고, 온수 시설 등을 설치해 휴식과 식음, 세면 등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성금은 조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성인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해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 잡고 ‘영 케어러’로 선별된 아동·청소년에게 간병 비용, 의료비를 지원하거나 주거와 교육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잉카인터넷, 고용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글로벌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부문별(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하였고,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총 1,000개소가 선정됐다.

잉카인터넷은 고용노동부 주관 근무 혁신 우수기업, 여성가족부장관 주관 가족친화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왔으며, 2022년부터 직급 체계를 ‘프로’로 통합하고 프로젝트에 따라 ‘리더’ 직책을 부여하여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리본카, ‘신선한 중고차’로 품질 승부수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선택형 개선 시스템’을 확대하여,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출고 전에 타이어∙배터리∙엔진오일을 신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신선한 중고차’ 서비스를 선보인다.

리본카의 ‘선택형 개선 시스템’은 차량의 안전과 주행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전문가 관점에서 완벽하게 정비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미세 스크래치 제거, 디테일링 세차, 소모품 교체처럼 미관이나 취향에 대한 사항은 고객이 직접 수리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구매 방식이다.

이는 중고차 품질과 가격 선택권을 소비자에게 준 국내 유일의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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