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펄어비스, 튀르키예 등 지진 구호 성금 5만달러 기부 外

기사입력:2023-02-15 21:23: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펄어비스, 튀르키예 등 지진 구호 성금 5만달러 기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튀르키예 등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만 달러를 오늘 (15일) 기부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튀르키예 등 재난 복구 및 국경없는의사회의 긴급 의료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전세계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지원금 1억원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 지원금 1억원 ▲터키 산불 피해 묘목 7,000그루를 기부했다.

◆한빛소프트, 인공지능 '딥 페이크' 대응 기술 특허 미국 출원

한빛소프트는 인공지능 딥 페이크 등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여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발명해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웹어셈블리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판별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판별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동 발명기술은 이미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인공지능이 진화함에 따라 데이터 학습으로 만든 가짜 제작물, 일명 딥 페이크와 그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본 발명기술을 활용하면 영상, 이미지, 음성, 텍스트 등 다양한 유형의 딥 페이크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KAI, 작년 매출 2조7869억 원… 올해 3.8조 원 목표 상향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방산 수출 확대와 코로나 회복 영향으로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KAI는 2022년 잠정 연간 매출액 2조 7,869억 원, 영업이익 1,416억 원, 수주 8조 7,444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021년 2조 5,623억 원 대비 8.8%, 영업이익은 전년 583억 원에서 143% 증가했다. 특히, 수주는 전년 2조 8,353억 원 대비 208% 크게 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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