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오전 11시 40분경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부산해경은 승객 19명 전원 연안구조정으로 편승, 유선장에 하선했고, 예인선을 섭외해 A호를 유선장까지 연안구조정 안전관리 하에 예인 조치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승객 건강 상태 확인한바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기관고장 이외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