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외교부와 현지 공관을 통해 튀르키예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협력해 튀르키예 측이 추가 지원을 필요로 할 경우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별도의 트위터 글에서도 "한국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우리는 튀르키예 형제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