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디스커버리 세트’를 2월 3일 출시한다.
구딸의 40여 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구성했다.
구딸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 ‘엉 마뗑 도하주’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강렬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 튜베로즈, 진저 등의 원료와 함께 섬세하게 조향했다"라며 "‘폭풍우 친 다음 날 아침’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매혹적이고 밀도감이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구딸의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 부티크(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롯데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모레몰,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퍼시스, ‘대한민국 오피스 트렌드 리포트’ 발간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2022년 한국 오피스 주요 동향을 진단하고 향후 사무환경 변화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대한민국 오피스 트렌드 리포트(Korea Office Trend Report)’를 발간했다. 2023년도를 기점으로 백 투 오피스(back to office)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 필요한 국내 오피스 트렌드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리포트는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의 ▲오피스 트렌드 트래킹 ▲대한민국 직장인 설문 조사 ▲오피스 공간 데이터베이스 등 3가지 자체 전문 리서치를 통해 도출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담았다. 오피스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문화 흐름을 키워드 중심으로 분석한 거시 경제 트렌드를 비롯해, 국내 오피스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개인의 사무 공간 니즈와 공간 구획 트렌드 등 다양한 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가 1월의 태백봉사왕으로 윤경숙 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
윤경숙 자원봉사자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 겨울철 화재취약지역 야간 순찰, 안전 약자 소방돌봄서비스, 의용소방대 안전교육, 환경정화 활동 등 1월 한 달간 총 31회, 103시간의 봉사 활동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