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 유치와 투자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는 과학기술, 디지털 분야 혁신 스타트업 중에서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들이 대거 탄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니콘 기업이란 스타트업 회사중 자산 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2천억 원)를 돌파한 경우를 말한다.
윤 대통령은 "누구나 공정하게 기술의 혜택에 접근할 기회를 누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 국민과 세계 시민의 자유와 복리를 확대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