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희 관장(가운데)과 지앤지하우스 김선주 대표(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올토크 박소영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 초코뮤직 김민찬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미지 확대보기이범 협약에 따른 첫 사업으로,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처와 연계해 진행되는 ‘2023년 부산지역 사회적기업 연합행사-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With us(가제)’를 열기로 했다.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공연, 장애인식개선 체험부스, 포토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키로 했다.
이를 위해 1월 27일 부산지역의 소셜벤쳐기업 4개 업체[㈜초코뮤직, ㈜GRIDA, 아그데아그데, 부자유도관]와도 행사에 대한 1차 기획 회의를 함께 진행했다.
올토크 박소영 대표와 ㈜지앤지하우스 김선주 대표는 “좋은 기회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장애인-비장애인의 소통 및 교류의 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