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SEAJust는 UNODC(유엔 마약 및 범죄 사무소)가 지원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중심의 사법공조 협력 네트워크’로 형사사법공조 중앙기관 간 공식적・비공식적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다(2020. 3. 설립).
특히 SEAJust는 법무부와 UNODC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부패・중대범죄 대응 공조 네트워크 구축 및 수사역량 강화」 프로젝트(‘코리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된 것이다.
SEAJust 회원국은 2022년 12월 현재 총 12개국이었으며, 아세안 10개국 중 9개국(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과 호주, 동티모르, 몰디브 등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법무부는 2022년 11월 UNODC에 SEAJust 가입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UNODC 및 SEAJust 회원국들과 적극 협의를 진행하여 이번 SEAJust 총회에서 참가 10개국(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브루나이,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호주, 동티모르, 몰디브) 만장일치로 가입을 승인받은 것.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