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관계자는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가장 큰 강점은 ㈜골든블루가 개발한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통해 하이볼을 추출한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하이볼 마스터’ 기기에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을 즐길 수 있다"라며 "또한 다른 하이볼에 비해 위스키 함량이 풍부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되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기본으로 강탄산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통해 2020년 출시 이후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6월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인기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특유의 풍부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부품(타워)을 없애고 부피를 줄여 기존 기기 대비 70% 수준으로 사이즈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기기의 설치를 용이하게 했으며 추출 시 위스키의 손실 또한 최소화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이 출시 이후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데에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했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골든블루를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 이그제큐티브 객실층 리뉴얼 완료
웨스틴 조선 부산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리뉴얼을 마치고 더욱 새로운 모습을 2월 1일(수)부터 공개한다.
올해 개관 45주년을 맞이하는 웨스틴 조선 부산은 ‘New Wave in Haeundae’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해부터 8층~10층 전체 이그제큐티브 총 4개 타입 객실과 수영장 리뉴얼을 진행해왔다.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안전성 검사비 지원
서울시는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비 지원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안전성 검사는 전기·생활용품 안전관리법과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에 따라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자가 해당 제품이 안전기준을 준수하는지, 유해 성분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