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초경량 러닝화 'X-핏 러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X-핏 러너'는 230g(245mm 기준)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러닝화뿐만 아니라 워킹화로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축성 좋은 니트 소재와 통기가 잘 되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양말처럼 신고 벗기에 용이하며, 쾌적함까지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젝시믹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한 레디폼(Ready form)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3.8cm의 적당한 굽 높이로 설계해 키높이 효과를 준다.
특히 ‘팬톤 올해의 컬러’로 꼽힌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색상을 활용한 핫핑크까지 마련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젝시믹스 슈즈 라인은 2020년 출시 후 어글리 슈즈를 비롯해 캔버스화, 뮬 스니커즈,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 연휴 기간별 추천 여행지 모아 ‘황금연휴 기획전’ 오픈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최장 9일까지 되는 5월, 6월 휴가 계획에 분주한 고객들을 위해 ‘2023 황금연휴 총정리’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에 이번 ‘2023 황금연휴 총정리’ 기획전에서는 해외여행을 비롯해 국내여행, 해외호텔, 국내외 현지투어 및 입장권을 판매 중이다.
◆광명시, '난방비 폭탄' 고통 취약계층 가구에 20만원씩 지원
경기 광명시가 시의회와 협치를 통해 난방비 폭탄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총 15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문에 따라 광명시는 시비 15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관내 7천4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당 56곳에도 난방비로 30만원씩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