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모다모다 유니버스' 공개
모다모다가 새해를 맞아 차세대 샴푸 시장을 이끌 청사진으로 ‘모다모다 유니버스’ 개념을 정식 공개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우선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커버스틱 등 다양한 새치 케어 제품을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복합 사용했을 때 더욱 빠르고 뛰어난 갈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이는 현재 나와 있는 모다모다 제품들로도 구현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제품들이 모다모다 유니버스 개념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뒀기 때문이다.
또한 샴푸들 간에 그리고 샴푸와 기타 제품 군 간에 단독 사용, 복합 사용 그리고 혼합 사용량의 조절이라는 3가지 방식을 통해 모발의 색상에도 옅은 자연 갈색부터 짙은 흑갈색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세분화된 변화를 줄 수 있다. 아울러 갈변의 지속력까지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하다.
이런 효과는 모다모다 헤어 케어 제품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 때문에 가능하다. 폴리페놀은 산소, 햇빛과 만나 갈변을 일으키는 모다모다 샴푸의 주 원료이다. 헤어 케어 제품에 들어있는 미네랄이 이 폴리페놀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제품들을 함께 사용할수록 폴리페놀이 탄탄하게 쌓이는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 블론드 샴푸, 부스팅 트리트먼트에 들어 있는 클로렐라 불가리스 추출물, 미역 추출물 등 다양한 해조류 성분이 폴리페놀의 연결망인 미네랄을 제공한다.
모다모다 유니버스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샴푸별 조합 및 용량의 DIY 방식을 다양화하며 개인화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획일적이었던 기존의 삼푸 사용 방식도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모다모다 유니버스에 대한 더욱 상세한 설명과 용법은 모다모다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모다모다는 세계 최초로 염색약에서 갈변 샴푸로의 변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데 이어 모다모다 유니버스를 통해 또 하나의 샴푸 업계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모다모다의 샴푸 생태계를 통해 고객에게 용법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갈변 색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융·복합 사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글로벌 시장에도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올, 조세핀 베이커에게서 영감 받은 ‘SS23 오뜨 꾸뛰르 쇼’ 선보여
이번 디올 SS23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손길로 탄생했으며, 조세핀 베이커에게서 특별한 영감을 받았다.
◆경남도, 종합청렴도 2등급
경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위 등급의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2020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4등급, 내부청렴도 4등급), 2021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5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에서 각각 2등급이 상승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