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단종됐던 추억의 매점 소시지 ‘매콤후랑크’를 다시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끈질긴 러브콜에 응답했다.
매콤후랑크는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 제품으로, 2016~2019년까지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판매돼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하림은 쉬는 시간 매점으로 달려가게 했던 매콤후랑크 소시지를 다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하림 관계자는 "‘돌아온 매콤후랑크’는 100% 국내산 닭고기에 맛있는 매콤함이 더해진 그때 그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라며 "소시지에 꼬치를 꽂아 더 편리해졌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라고 전했다.
‘돌아온 매콤후랑크’는 26일부터 전국 CU와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출시 기념 ‘1+1 프로모션’도 진행해 그때 그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스텔세상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2023년 스프링 컬렉션을 프리오픈 기획전으로 선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움, 호기심, 그리고 엉뚱함을 마음껏 표현하는 아이들의 상상력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EXPRESS YOURSELF(익스프레스유어셀프)’가 메인 테마다. 여기에 아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컬렉션은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를 다채롭게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유머러스한 아트웍 포인트로 상황과 스타일에 맞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이다.
◆마포구,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
앞서, 마포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공중케이블 정비 평가결과’에서 우수한 정비실적 등을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위등급’을 차지해 ‘3년 연속’ 상위등급 달성과 6억 원의 인센티브를 교부 받게 됐다.
이에 구는 인센티브 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억 원으로 더 많은 구역을 정비 할 수 있게 됐으며, 올해 정비 구역은 공덕동(2개), 아현동, 합정동, 서교동, 망원1동, 상암동 등 7개 구역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