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1주당 50원 현금배당 "주주환원 정책 지속할 것"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여기에 AI 스마트비전과 스마트팜, 스마트교통 등 주요 사업이 미래 국가경제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면서 주가 상승은 물론 향후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3분기까지 흑자경영을 이어오면서 주주들의 신뢰를 쌓아왔고, 100% 무상증자에 이어 장부가액 기준 29억원이 넘는 자기주식을 전부 소각하면서 주가 안정은 물론 주주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지속해 왔다”며 “올해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사업다각화에 따른 고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주주(ZUZU), 스타트업 위한 ‘정기주총 노하우’ 웨비나 개최
매년 3월에는 여러 상장사의 이사 선임, 주주 의결권 행사 등 정기주주총회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12월에 결산하는 주식회사는 이듬해 3월까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및 당해 임원 보수 승인 등 법인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결정한다.
상장사가 아닌 스타트업과 1인 법인 모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야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서류에 막막해하는 기업 대표가 많은 실정이다.
◆윈드리버, 에어버스 자동 공대공 급유 시스템 인증 지원
윈드리버는 에어버스의 다목적 공중급유기(MRTT) A330의 자동 공중 급유 시스템 지원을 위해 협력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A330 MRTT 공대공 급유 붐 시스템(ARBS)에 VxWorks 653을 사용한다. DO-178C DAL A 인증을 보유한 이 시스템은 여러 가지의 안전 중요도 수준에서 실행되는 ARINC 653 호환 애플리케이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