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시 교육청은 신입생들의 교육과정 공백없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3억 3천만 원을 들여 울림마루에 임시교사를 설치해 학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통학 안전대책 마련, 전교생 대상 차별화된 돌봄서비스 제공, 질 높고 안전한 직영급식 실시 등 개교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현재 화물연대 불법 파업 등으로 인한 개교 지연과 관련하여 수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부모, 공사 관계자들이 1월 12일 명문초 공사 현장에서 만나 개교 지연에 따른 고충과 학생·학부모 지원 대책 마련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교육청은 명문초 신입생, 전입생, 학부모들의 교육활동에 더 이상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5월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