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기록

기사입력:2023-01-03 12:45:37
대구경찰청 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 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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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은 2022년 대구경찰청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66명으로 개청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17년(136명) 대비 51.5%(70명) 감소, 2021년(78명) 대비 15.4%(12명) 감소했다. 또한 2022년 인피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1만988건으로 2021년(1만1954건) 대비 8.1%(966건) 감소해 198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2년 대구경찰청은 대구시,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개정 도로교통법 집중 홍보와 어린이・고령자 등 교통약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 등 교통안전활동을 했다,

특히 ① 매일 주・야간・심야 불문 유흥・식당가・행락지 주변 간선대로 위주 가시적 음주운전 단속과 ② 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 확산으로 이륜차의 중앙선침범・신호위반・인도주행 등 고위험 사고요인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암행순찰팀, 싸이카순찰대, 기동대 동원, TEAM 단위로 집중단속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개정내용은 ▲2개 차로를 걸쳐 주행하거나 차선을 밟고 주행하는 등 차로를 따라 통행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범칙금(승용차 기준 범칙금 3만원, 벌점 10점) 부과 ▲자전거・PM・손수레 등 운전 중 주・정차 차량 접촉사고 후 인적사항을 소유주에게 알려주지 않을 경우 범칙금(범칙금 6만원, 벌점 10점) 부과<이상 2023. 1. 1.시행>, ▲신호등 빨간불 의미 개정으로 자동차 등 운전자가 우회전하려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다른 차량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우회전 할 수 있도록 규정(위반 시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위반 적용, 승용기준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2023. 1. 22.시행> 했다.

이에 따라 우회전하려는 자동차 등 운전자는 우회전하기 전 정면 신호등이 빨간불일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반드시 일시정지 후 우회전 해야 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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