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화재현장에 쌓여있는 재활용 폐기물 등이 계속 연소되고 있어 짙은 연기 발생으로 헬기로의 진화도 어려운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4대(진화차), 진화대원 24명(산불진화대원 등 18, 공무원 6)을 현장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일반 건축물 화재에서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최근 산림과 연접한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