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중도금 대출의 경우 총 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 초과 주택)가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데다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며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