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 총 2932가구(행복주택 제외)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광명시에서 2개 단지가 맞붙는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493가구),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1,631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지방에서는 중견건설사가 공급하는 단지들이 청약에 나선다. 울산 남구 ‘빌리브 리버런트’(311가구), 강원 강릉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346가구) 등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음성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등 11곳, 정당 계약은 1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