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서 절도피의자 검거하고도 되레 생필품 등 지원한 경찰

기사입력:2022-12-22 10:12:26
경찰마크

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무인 점포서 절도피의자 검거하고도 되레 생필품 등 대책을 지원한 사건이다.

부산진경찰서 형사과는 12월 초부터 7일간 부산진구 범천동 한 무인점포에서 16회에 걸쳐 도합 8만원 상당 컵라면, 생수 등을 절취한 피의자 A(50대·여)를 CCTV추적으로 검거했다.

하지만 피의자가 남편(60대·남)과 같이 고시원에서 식사를 제대로 한 흔적이 없고 냉골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자 조사후 담당 강력팀은 컵라면과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하고 관할 주민센터에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통보했다.

부산에서 10만 원이하 소액 절도 발생비율은 2019년 26.7%, 2020년 32.2%, 2021년 36.9%로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578,000 ▼22,000
비트코인캐시 530,000 ▼1,500
이더리움 2,603,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930 ▼90
리플 3,174 ▼11
이오스 970 ▼9
퀀텀 3,088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642,000 ▼2,000
이더리움 2,60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940 ▼100
메탈 1,205 ▼6
리스크 785 ▲1
리플 3,172 ▼16
에이다 989 ▼7
스팀 21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65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530,000 ▼3,000
이더리움 2,60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920 ▼110
리플 3,173 ▼14
퀀텀 3,065 0
이오타 295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