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케이뱅크, 고객 이용 패턴 분석해 ‘기분통장’ 리뉴얼 진행 등

기사입력:2022-12-20 18:23:42
[로이슈 심준보 기자] ◇케이뱅크, 고객 이용 패턴 분석해 ‘기분통장’ 리뉴얼 진행


케이뱅크가 매일 기분에 따라 저금하는 ‘기분통장’을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지난 6월 기분통장 출시이후 고객의 이용 행태를 분석해 재미있는 기능과 요소를 추가했다. 특히 기분통장의 이용자의 56%가 MZ세대인 만큼 MZ세대가 특성을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분통장은 기존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한 종류다. 매번 ‘감정 이모지+메시지+저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매일 기분에 따라 감정 이모지를 선택하고, 메시지를 적고 난 후 저금할 금액을 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로 우선 기존 감정 이모지를 모션 이모지로 변경했다. 기존 이모지가 한가지 표정만 나타내는 단순한 이모지였다면 바뀐 이모지는 움직이는 2D 이모지로 다양한 표정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선택 휠을 돌려 행복, 분노, 우울 등 20개의 감정 중에 정할 수 있다.
감정과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기능도 개선했다. 기존 10자 글자 제한을 24자까지 확대해 짧은 일기처럼 그날 있었던 일과 감정을 메모할 수 있다. 소소한 일상을 적어 기록하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에 착안했다.

이렇게 매일매일 기록을 남긴 내용은 ‘내 기분 내역’에서 지금까지 모은 금액과 함께 나만의 기분 히스토리를 월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쌓인 기록을 분석해주는 통계 기능과 카카오톡 공유 기능도 추가했다. ‘최근에 나는 어떤 사람?’을 누르면 최근 일주일의 감정기록을 바탕으로 ‘최근 나의 기분’을 네가지(행복, 평온, 슬픔, 분노) 지수 중 하나를 퍼센트로 분석해 보여준다. 이를 카카오톡으로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기분통장은 플러스박스와 같은 개념이기에 하루만 맡겨도 한도 최대 3억원까지 연 3.0% 금리가 적용되며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매일 쌓인 이자도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지급된다.

추가로 25일까지 ‘산타에게 소원적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분통장에서 산타 이모지를 선택하고 소원을 적어 원하는 금액만큼 입금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고객이 입금한 금액 중 최대 금액 100%를 내년 1월 초에 선물로 지급한다. 선물 최대 금액은 100만원이며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횟수는 제한이 없다. 여러 번 입금할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수신 상품을 돈을 넣은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의 일상생활을 기록할 수 있는 일기 기능도 넣어 발전시켰다”며 “앞으로도 유용하고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고령층 특화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 오픈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효심(孝心) 영업점 1호점인‘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플러스영업점(‘효심’영업점)이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설하는 시니어 특화점포다. '정성, 안심, 사랑'을 슬로건으로 하며, 어르신 고객을 향한‘정성’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품을 ‘사랑’을 채운 공간에서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은 어르신들의 만남 및 교육장소로 이용 가능한 복합공간 '사랑채'를 운영할 예정이며, 일반영업점보다 안락한 대기석, 낮은 카운터를 적용해 보다 편안한 창구와 객장을 조성했다. 특히 큰 글씨 메뉴와 쉬운 용어가 적용된'시니어 전용 ATM'을 배치했으며, 시니어 전용 상품인 시니어플러스우리패키지 상품 등 원금보장형 상품 위주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에 이어 내년에도 ‘효심’영업점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콕뱅크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부총리상 수상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지역발전 부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으며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및 교육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여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올해 17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농협의 NH콕뱅크는 ▲큰글뱅킹 등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현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영농 특화서비스 등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금융·정보 서비스로 세대 간 소통 및 지역사회 소외 완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님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콕뱅크는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및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생활특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사회부총리상 수상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대회장 이용호 의원)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지역발전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홍보하는 포상이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은 단순한 기부행위에서 벗어나, 사회적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사회공헌활동의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예탁결제원은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책임경영을 지속 추진하며 자본시장 내 ESG경영 선도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캠코, 20일부터 국유재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0일부터 국유재산 이용과 관련된 납부고지서를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안내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대부료, 매각대금, 변상금 등 납부고지서를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캠코가 고객 스마트폰으로 전자고지서를 발송하고, 고객이 본인인증 진행 후 전자문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캠코 국유재산기획처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고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유재산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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