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이랜드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 누적 70만개 판매 外

기사입력:2022-12-20 17:00: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 누적 70만개 판매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frangerie)의 ‘사과빵’이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 70만개를 돌파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사과빵은 프랑제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시그니처 빵으로, 지난해 경주 켄싱턴 리조트점에서 진행된 지역 특산물 활용 시그니처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제리의 사과빵은 실제 사과와 흡사한 외형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 건강,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착한 빵으로 방문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경주의 대표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밝혔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건강까지 챙겼으며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인 흥국쌀을 활용해 사과의 빛깔을 낸다. 이와 더불어 내부는 크림치즈와 국내에서 자란 사과로 만든 잼으로 가득 채워 맛까지 충족시켰다.

한편, 프랑제리의 사과빵은 전국 프랑제리 매장(신촌, 한강공원, 평촌, 야탑, 분당, 부산서면, 대전유성, 설악비치, 경주, 제주중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핸디즈, 부산남포에 첫 부티크 컨셉 스테이 선보인다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1등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최근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남포 지역에 첫 ‘부티크’ 컨셉 공간 디자인을 접목한 ‘어반스테이 부티크521’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13번째 운영지점인 르컬렉티브 서울서초 에 이어 불과 일주일만에 14번째 지점 오픈이다.

‘어반스테이 부티크521’는 핸디즈가 첫번째로 선보이는 ‘부티크’ 컨셉의 스테이로, 20대 젊은 고객들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모습을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재해석하여 젊은 MZ세대들의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수요를 만족시키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포항시 내년 예산 2조6천억원 확정

경북 포항시의회는 20일 제301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을 2조6천억원으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예산안 2조6천억원 중 106억3천682만3천원을 삭감하는 대신 삭감 예산을 모두 예비비로 바꾸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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