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대상㈜,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동행기업’ 2년 연속 선정 外

기사입력:2022-12-19 17:14: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상㈜,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동행기업’ 2년 연속 선정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상 관계자는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의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또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7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최근 1년 내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상㈜은 금융·자금 지원제도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상㈜이 대리점에 지원한 총금액은 약 348억 원 규모다. 대리점 공동창고, 인프라 수수료, 판촉비 부문 지원을 비롯해 저리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321억 원가량의 상생펀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이웃사랑 성금 등 7천만 원 기탁

파라다이스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6천만 원 및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 6천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서울·인천·부산 등 파라다이스 계열사가 있는 구청과 함께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기초생활수급 가구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또 1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 칠판, 태블릿 PC 등의 교육 물품은 인천광역시 중구청 및 카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선정한 인천 중구청소년지원센터로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마포구 민선8기 공약추진 전망‘매우 맑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준비과정인 ‘마포구 주민배심원’ 회의를 3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령 또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변경 등이 필요한 경우 투명한 공약 이행을 위해 마포구 주민배심원의 심의를 거쳐 공약사업을 변경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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