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장(눈썰매장은 17일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완료 하였으며, 슬로프 및 제설기를 점검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1차 특가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 1일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리프트·렌탈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 스키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즌권 및 리프트·렌탈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며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