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 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
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 ‘2000년 PC 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출간비의 5%를 할인해 준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