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세븐일레븐-DGB대구은행, 편의점 CD/ATM 수수료 제휴 外

기사입력:2022-12-01 19:17: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DGB대구은행, 편의점 CD/ATM 수수료 제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DGB대구은행과 편의점 CD/ATM 수수료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고객은 누구나 대구지역을 제외한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 7200여 점에 설치된 CD/ATM에서 DGB대구은행 ATM과 동일 조건으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24시간 동안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 비치된 ATM으로 DGB대구은행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면 건당 1,000원~1,500원 발생되던 수수료를 면제 받는다"라고 밝혔다.

현재 세븐일레븐은 DGB대구은행을 포함해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씨티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롯데캐피탈 등 15개 금융기관과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손승현 세븐일레븐 금융서비스부문장은 “고객들이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종합 생활 금융 서비스를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의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거점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 선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1일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기부를 독려한다. 나눔목표액은 4,040억 원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4대 지원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눔목표액은 2023년 우리 사회에 필요한 배분수요를 진단하고, 2022년 배분 실적 등을 고려해 수립되었다.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위해 미디어월·방문자센터 철거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추진 과정에서 철거 여부를 두고 상반된 입장이 팽팽히 맞섰던 '미디어월'이 결국 철거된다.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복원사업 추진 경과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복원 계획을 발표했다.

논란이 됐던 미디어월과 방문자센터는 5·18 당시 없었던 만큼 철거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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