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CU "가나전 CU 매출도 껑충" 外

기사입력:2022-11-29 20:42:08
[생활경제 이슈] CU "가나전 CU 매출도 껑충"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CU "가나전 CU 매출도 껑충"

카타르 월드컵 예선 2차전 가나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쏠리며 편의점 매출도 크게 상승했다.

CU 관계자는 "가나전이 열린 28일 주요 상품 매출을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인 2주 전(14일)과 비교한 결과, 최대 3.3배 뛰며 평소보다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품별 세부 신장률을 보면, 맥주 229.0%, 소주 131.9%, 양주 69.4%, 막걸리 45.7% 등 주류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술과 함께 동반구매가 높은 안주류 188.9%, 냉장즉석식(떡볶이 등) 163.2%, 육가공류(족발 등) 116.6% 매출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1차전 우루과이전 때보다 최대 35%p 더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편의점을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CU가 특별 기획한 월클 시리즈 상품도 244.0% 매출이 뛰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손흥민 선수 경기 직관 투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어 높은 수요를 보였으며 지금까지 1만 5천여 명이 응모자들이 몰려 3,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커피 30.8%, 생수 32.5%, 에너지음료 39.2%, 탄산음료 42.7% 마실거리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스낵 55.7%, 디저트 41.7%, 라면 34.0% 올랐다. 배달 음식의 주문 지연으로 편의점 후라이드 매출은 55.4% 껑충 뛰었다.

매출은 퇴근 시간인 저녁 6시부터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해 경기 시작 1시간 전 피크를 찍으며 평소 대비 95.5%까지 치솟았다.

또한,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거리 응원에 나선 사람들로 하루 만에 우비가 전국적으로 4천장 가량 판매되기도 했다.

한편, CU는 유통 업계에서 유일하게 손흥민을 브랜드 모델로 세워 ‘CHEER UP 코리아, 파이팅 SONNY!’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세레모니인 ‘찰칵’ 포즈와 슈팅 영상 #GO쏘니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준형 진단검사의학 전문의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 개최된 제63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준형 전문의가 수상한 포스터는 ‘한국인은 과불화화합물에 과다 노출되어 있는가? 단일 수탁기관의 검사결과’이다.

◆'파친코', 美독립영화 시상식 고담어워즈서 수상

애플티비+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담어워즈'에서 수상했다.

'파친코'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2회 고담어워즈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 트로피를 차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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