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페이스는 맞춤형 추가 서비스를 원하는 ZEP 이용 고객사와 이용자를 위해 도입되었다"라며 "일반 스페이스에 비해 추가되는 기능은 ▲데이터 리포트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 ▲1:1 고객 지원 기능 등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 스페이스의 ‘데이터 리포트’를 활용하면 일일 접속자 수, 최대 동시 접속자 수, 평균 체류시간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이벤트 지표 산출에 용이하다"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은 맞춤형 로딩 디자인 설정, 맞춤형 URL 설정, 채널링 인원 조정 등이 가능해 기업명이나 로고를 부각하는 행사 진행에 적합하다.
‘1:1 고객 지원’ 기능을 활용하면 ZEP CS 담당자와 1:1로 매칭되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스페이스에서 행사 진행 시 ZEP에서 모니터링을 지원해 각종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페이스’는 ZEP 홈페이지 내 담당자 문의를 통해 도입할 수 있으며, 담당자와 협의를 통해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에 대한 논의도 가능하다.
ZEP에서 기본 제공하는 일반 스페이스는 계속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맵이나 오브젝트 등을 사고파는 ‘에셋 스토어’, ZEP의 활용도를 증대시키는 ‘ZEP 스크립트’ 등 ZEP에서 선보인 추가기능 이용도 마찬가지로 무료다.
ZEP의 프리미엄 스페이스 도입 신청을 비롯한 더 자세한 내용은 ZEP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논픽션 플랫폼 파이퍼 ‘챌린지 프로그램’ 신규 런칭
챌린지 프로그램이란 매일 한 편씩 선택한 주제에 맞는 글을 읽고, 관련된 문제를 푸는 '참여형 지식 획득 프로그램'이다. 문제를 맞출 때마다 파이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인 '파이'를 보상으로 받으며, n일차 추가 보상, 리뷰 작성 보상 등을 통해 자신이 지불한 포인트보다 더 많은 보상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개별 챌린지는 7~14일 과정으로 구성되며, 케이팝, 천문학, 현대미술, 내추럴 와인, 재즈 등 최근 주목 받는 키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젠바이오, 3분기 누적 매출액 96.8억 원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96.8억 원, 영업손실 53.8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 43.2억 원 대비 124% 증가한 수치이다.
3분기 누적 기준, 엔젠바이오 정밀진단 매출은 전년 동기 16억원 대비 30.7억원으로 92% 증가하였고, 개인 유전자검사 매출은 전년 동기 27.1억원 대비 65.9억원으로 143% 성장하였다. 매출 확대에 따라 3분기 영업손실은 연결기준 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70.5억원 대비 약 24% 감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