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안전관리 우수직원과 기업체 시상,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대책 특강, 기업체 소방안전관리 방안, 소방정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직원 시상으로 세종공업 이동혁 과장, 동성케미컬 신동학 안전팀장, 금호석유화학 최종만 안전환경팀장, 고려아연 윤민주 책임에게 울산시장상을 수여했다.
우수기업체로 에프유, 오뚜기 삼남공장,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온산공장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석유화학공장 등 화재·폭발위험성이 높은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울산 특성상, 대형 재난사고 발생위험이 높다"며 "안전도시 울산을 위해 기업체 최고경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