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로크앙상블이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사진=한화 건설부문)
이미지 확대보기소비자의 감성에 다가가는 신개념 견본주택은 부동산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의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이중석 분양소장은 “단순히 집을 선보이는 개념에서 벗어나 복합 문화공간으로 견본주택이 진화하고 있다”며 “지역 내 만남의 장소나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대단지로,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대에서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