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대 노른자 땅인 갑천지구에 분양하는 대단지란 점과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3.3㎡당 1374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11월 2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에 나선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