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국민의힘 구의원들의 반대로 지난 9월 30일 동구노동복지기금 부결에 이어 11월 10일 하청노동자 지원조례 안건 상정이 부결됐다며 항의 행동에 돌입키로 했다.
안건상절 부결 직후 동구의회는 나중에 논해보자는 면피성 답변을 또 다시 보내왔다. 이는 주민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는 얘기다.
이들은 "하청노동자 지원조례 가결을 위해 멈추지 않고 나갈 것이다. 동구의회가 움직이지 않겠다면 우리가 움직이게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