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찬열 대한전선 경영기획부문 전무,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팀장, 송미호 한마음혈액원 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사진=호반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14~16일 서초동 호반파크, 당진 대한전선 공장, 전력기기공장에서 진행했는데,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리조트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등 총 300장을 한국백별형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 기부금 1천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과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호반호텔&리조트 김륜건 주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뉴스를 들었다”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