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지난 15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소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진행한 소방경진대회는 안전한 롯데월드타워·몰을 만들기 위해 타워·몰 전 운영사가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라고 설명했다.
총 15개사 48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조규철 송파소방서 재난관리과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롯데월드타워 전 운영사와 파트너사가 화합을 다지며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자동화 마케팅 플랫폼(AMP)’ 공개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새롭게 개발한 ‘앰프(AMP)’는 다량의 실소비자 영상 후기와 AI 자동화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채널 광고 운영이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이다. 브이리뷰의 강력한 동영상 리뷰 생산 기능에 자체 개발한 AI 마케팅 솔루션이 더해져 광고 콘텐츠 선별 및 제작 과정까지 쉽고, 빠르게 집행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경남도-산업부, 원전기업 신속 지원 간담회
경남도는 16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Help Desk)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과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을 비롯해 창원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BNK경남은행, 원전기업 12개사 대표 또는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