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6일 "국정과제 대국민 보고대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늦어도 12월 중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처럼 회의 전체나 일부를 생중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3일 인수위 종료와 함께 당시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통해 110대 국정과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보고대회는 기존 국정과제를 거듭 자세히 소개하고, 지난 6개월여간의 성과를 부각하는 형식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