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대구경찰은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교통경찰 등 615명(경찰 380명, 모범·녹색 235명), 순찰차 102대, 싸이카 12대를 동원,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
특히 수험생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주변 간선도로·교차로 및 시험장 입구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해 교통소통 관리를 하고, 수험생들을 시험장 정문 앞 200m 부근에서 하차시켜 도보로 시험장에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은 수험생들은 가급적 일찍 집을 나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시민들은 시험 당일 자가용 이용 자제 및 듣기평가 시간대(오후 1시10분~1시35분)에 시험장 주변 운행 시 자동차의 경적 및 과속 등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및 저속 운전을 해 줄 것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