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롱티보 콩쿠르는 폴란드의 쇼팽,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등과 함께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 대회로 꼽힌다. 이혁은 이날 총 6명이 진출한 결선에서 일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와 공동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러시아 유학을 떠난 이혁은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를 거쳐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프랑스 에꼬르 노르말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에스트래픽, 3분기 누적 매출 854억 원, 전년동기比 매출액 5% 증가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이 연결재무제표기준 2022년 3분기 경영실적을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3분기 각 사업별 누적 매출 성과를 살펴보면 도로사업 356억 원, 철도사업 170억 원, 전기차사업 114억 원, 글로벌사업 214억 원을 기록했다. 수주 또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도로/철도, 전기차, 글로벌사업 등 전 사업 부문서 계약이 고르게 이어졌다.
◆코렌텍, 창립 후 단일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경신…연간 최고 실적 달성 ‘파란불’
국내 인공관절 선두기업 ㈜코렌텍(104540, 대표이사 선두훈∙선승훈∙선경훈)이 단일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
코렌텍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168억 6,700만 원, 영업이익 11억 3,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6%,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 기준 창사 후 단일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