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 네번째 어준혁 부장판사.(사진제공=부산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어준혁 부장판사 일행은 업무현황 설명을 듣고 교육현장을 참관한 후 분류심사 사례발표회에도 참여해 위탁학생들의 결정처분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인 계기가 됐다. 또한 전체 학생들에게 빼빼로와 컵라면을 전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어준혁 부장판사는 “비행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친인권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했다.
전상호 원장은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배양을 위해 인성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범방지와 건전육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